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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年7月23日

언제나 건강 2010년 4월 권두에세이 생명의 차트 를 가슴에 안고 몬 유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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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선거, 몬 유스케 씨가 입후보 표명”.
작년 6월 28일 <교토신문> 1면에, 돌연 제 사진이 게재되었습니다. “어? 원장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놀랐지요. 그간의 경과 및 결의를 알리는 다음 날의 원내 긴급집회에는, 180명의 직원과 공동조직 회원분들이 모여, 함께 분발하자는 의견통일이 가능했습니다.
의료붕괴 상황인 교토부 북부에 가서, 첫 목소리를 냈습니다. 거기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기계금속공장의 경영자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작년보다 87% 매출이 낮아져서…”
“87%가 되었다는 겁니까?”
“아니오, 매출이 13%가 되었다구요.”
그 대답에 저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또 보험증을 지참하지 않은 채 내원한 말기암 환자들.
”빈곤과 양극화가 확대되고 있다. 내쳐지는 사회보장 문제를 어떻게 해서든 바로잡고 싶다. ‘민의련 의료 및 개호 재생 플랜’을 실천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입후보를 표명한 것입니다만, (고이즈미 수상시절의 민영화를 내용으로 한) 구조개혁이 할퀸 자국들은 모든 분야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소매상은 “1년 전과 비교해서 2-3할 매출이 줄었다.” 철공소는 “본업만으로는 먹고 살기 어렵다.” 교사들은 “학생도 그 부모들도 힘들고, 교사도 과로사 직전.” 자치체의 장들은 “구조개혁이 지역을 망가뜨렸다.” 학생들은 “학비가 비싸고, 아르바이트 하느라 힘들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경제의 수뇌부도 “금융으로 돈을 버는 미국형 자본주의는 안돼, 앞으로는 북유럽형을 지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300명 이상과의 간담회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교토부는 넓습니다. 도시부에서는 소수인원 학급을 요구하고, 지방에서는 학교의 통폐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구 1700명인 쵸(우리나라 동에 해당하는 마을) 단위부터, 인구 147만 명의 교토시까지, 저마다 감싸안고 있는 문제가 상당히 다릅니다.
해결의 열쇠는 ‘현장’에 있습니다. 키워드는 “지역의 일은 지역에서 결정하는 ‘지역주민주권’”. 행정은 그에 대한 서포트 역할입니다.
“(고이즈미식)구조개혁에서 생활의 재생으로!! ”
의료재생으로서의 처방전 문제도, 종래의 교토부립의대에만 의존하는 방식이 아닌, 교토대학, 공적병원, 민간병원, 의사회 등 모든 의료기관의 힘을 결집하는 로 만들어나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병원의 활동을 묶어낸 <다나카아스카이쵸 – 생명의 차트>(카모가와출판)의 팔림새도 호조를 띄고 있습니다. 병원의 운영도 원장대행 체제하에 직원들이 결집해, 순조롭습니다. 전국의 동료들의 많은 지원에 감사하면서 4월 11일에 승리를 하여, 마음 놓고 교토부청으로 등청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몬 유스케
쿄토민의련 제2중앙병원 원장. 1955년생. 교토대학 졸업 후 민의련에 들어옴.
일본재활의학회 전문의, 지도책임자, 긴키지방간사.
일본신경학회 신경내과전문의 등. 교토민의련 부회장. 취미는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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