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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年9月23日

언제나 건강 2013년 6월호 이 나라의 주권자는 누구인가? TPP 추진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오키나와의 장래를 전망한다
지역으로부터 <의医 식食 주住 환경>의 재생을 지향하는 심포지움을 열다

4월 14일, 오키나와현・하에바루쵸립 중앙공민관에서 “오키나와의 장래를 전망한다 지역으로부터의 <의医 식食 주住 환경>의 재생을 지향하는 심포지움>(JA오키나와중앙회, 오키나와현 의사회, 오키나와의료생협, 오키나와민의련 공동주최)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심포지움은, “ 각지에서 간담회와 심포지움을 준비해 새로운 공동활동을 만들어내자”(전일본민의련의 ‘생명’을 지키는 공동행동추진본부)는 호소에 대응한 것입니다. 현련 전체가 나선 활동으로서는 작년 10월 나가노현에서 개최한 심포지움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다양한 단체에 호소해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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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현 상공에는 생명을 위협하는 오스프레이가 난비하고, 아베정권이 추진하려고 하는 TPP는 현내의 농업과 의료・개호를 파괴하는 중대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오키나와민의련 ‘생명’을 지키는 공동행동 추진위원회가 “TPP를 비롯해, 다양한 사회문제에 있어서 일치 가능한 점들과 협력 가능한 점으로 의료기관 이외의 광범한 많은 단체와 함께 운동을 확대하자. 운동을 잇는 ‘가교’가 되자”며 계획하고, 올해 1월부터 각 단체방문을 개시. “지금의 사태를 어떻게든 해보자”는 호소에, JA오키나와 중앙회와 현의사회를 비롯한 각단체가 “꼭 합시다, 오키나와의 장래를 함께 생각합시다”라며 화답해 줌으로써, 개최가 실현되었습니다.

개회에 있어서, 오키나와 민의련 아라카키 야스오 회장은 “여기 오키나와에서, 안심하고 생활하기 위해 자립한 경제를 어떻게 만들어 나아갈 것인가. 다양한 입장에서 일하는 사람들로부터 배워, 우리들이 사회을 일보라도 전진시키는 가교가 되어 운동을 확대시켜가고자 한다”고 인사했습니다.

바른 정보를 가려내는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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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움의 제1부는 마에도마리 히로모리 씨(오키나와국제대학 교수)의 특별강연. “오키나와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발전”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신문 보도의 행태를 들어, “무엇이 올바른 정보인가”를 판별할 수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을 지적했습니다. “후텐마는 이설문제로 보도되고 있으나, 철거문제다”라고 강조하고, “미일안보가 ‘오키나와문제’로 간주되어, 좀처럼 국민에게 일본 전체의 문제로서 이해되고 있지 않는 상황이 있지만, 확실히 전달해 나아갈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키나와의 ‘앞으로’를 응시한다

제2부에서는 JA오키나와중앙회・현의사회・외나와현청직원・의사・대학강사・쵸회의원 각 6명이 각각의 분야와 지역의 현상, 오키나와의 장래에 대해서 말하고, 지역재생을 향한 생각을 서로 교환했습니다. (발언요지 별도 정리)

이번 심포지움은 16개 단체의 후원과 20여 단체의 협찬을 얻는 것에까지 확대되어, 당일은 우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의련내외로부터 약 430명이 참가했습니다.
오키나와의료생협의 마지키나 모토야스 전무이사는 “오키나와의 의(의료)/식/주/환경을 앞으로 어떠한 시점을 가지고 활동해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것을, 행사장의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심포지움을 생염을 지키는 공동행동에 이어내어, 안심하고 살아나갈 수 있는 지역만들기에 일조해나갔으면 한다”고 마무리하였고, 심포지움은 커다란 박수 속에서 종료되었습니다.

(글/ 이야타케 마키 기자. 사진/ 마메즈카 다케시)

[심포지스트 6인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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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P와 오키나와 농업・농촌에 대한 영향

킨죠 히데유키(JA오키나와중앙회전무이사)

TPP는 농업에만 문제가 왜소화된 보도가 눈에 띄지만, 체결후 4년간은 정보가 개시되지 않는다. 국민에게 정보가 알려지지 않기 때문에 메리트 디메리트를 알지 못한다. 무엇을 타겟으로 한, 누구를 위한 것으로 ‘국익’과는 어떠한가.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 지역의 존망에 관한 문제라는 것을 의식을 확대시켜 나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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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보물, 아이들을 지키는 환경만들기

야마우치 유우코(오키나와대학 비상근 강사・오키나와의 아이들을 빈곤으로부터 지키는 연락협의회대표)

아이들의 빈곤은 최대의 인권침해. 서로가 서로를 돕는 활동을 해왔으나, 더 이상 자조나 공조만으로는 지탱해나갈 수 없다. 공公이 나서야 할 때다. 오키나와의 출산률은 전국 1위. 아이들은 모두의 보물이다. 모든 아이들이 미래로 날개짓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아이들을 대신해서 어른들이 목소리를 높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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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의료를 지키는 입장에서 TPP를 진단한다

아사토 테츠요시(오키나와현 의사회 부회장)

미국에서는, 4000만명의 국민이 의료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TPP에 의해 공적범위가 좁혀져 언제나 누구라도 어디서든지 진료를 받았던 것이 불가능하게 되지 않겠는가. TPP 참가 중지를 요구하고, 일본의 보물이며 문화인 국민개보험제도의 계승을 앞으로도 국가에 강하게 요구해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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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21세기 비전・기본계획과 실시계획
~현민 모두가 추진하는, 새로운 오키나와의 설계도~

나가하마 타메이치(오키나와현 기획조정관 부참사)

현이 그리고 있는 21세기 비전은 “시대를 개척하고 세계와 교류하고, 함께 지탱해주는 평화롭고 풍요로운 ‘아름다운 섬’오키나와”. 이제까지 40년간 이러한 계획은, 정부에 안을 제출하고 정부가 작성해왔지만, 이번에는 현 독자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가능했다. 새로운 오키나와의 10년을 추진해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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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든 마을에서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지 않겠습니까! 의료와 복지 네트워크

오오하마 아츠시(의료법인 HSR클리닉 부원장・재택케어센터장)

우라조에시의 재택의료은 발달되어 있다고 일컬어져 왔지만, 과제는 많다. 다직종 의견교환의 정기개최를 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속에서의 연계를 만드는 활동을 하고 있다. 정보를 공유하면서, 지역을 지켜내는 중핵이 되는 재택의료 네트워크를 지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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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지역주의 ‘요나구니섬의 특색과 지리적 특정을 활용한 국경교류를 지향하며”

타사토 치요키(요나구니섬 쵸의회의원)

일본 최서단의 섬으로, 대만까지는 111킬로미터. 대만과 자유로운 왕래가 있었다. 전후, 섬 인구는 8분의 1로. 2008년, 섬으로의 자위대 유치가 결정되어 문제가 되었다. 장래 아이들에게 어떤 섬을 남길 것인가. 이 섬은 자위대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도민의 중요한 섬이다. 전쟁에 이어지는 곳으로 사용되게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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